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수아/작중 행적 (문단 편집) === 391화 ~ === * 391화 주희린과 고효원이 싸우고 있어서 한소리 하다가 호출 명령을 받고 정문으로 가서 시위를 막기로 한다. 그런데 1소대 쪽이 갑자기 웅성거려서 아랑에게 무전을 치는데 채윤이 갑자기 울어서 벌어진 일이라고 하니 당황한다. 이후 66기가 자신을 까며 쳐다보자 왜 저러냐고 생각하고는 채윤을 잠시 열외시켜 상황을 묻는다. 사정을 듣고 난 후 채윤을 위로하고 돌려보낸다. * 392화 복귀후 정영, 애진과 놀다가 기합받고 울먹이는 채윤을 보고 옥상으로 불러낸다. "내가 채윤이한테 왜 잘해주는지 알아?" 라고 운을 떼고는 "(네가) 날 닮았거든"정도 말을 하려는데 돌아온 말이 "제 동생 때문에...?" 여서 "[[원산폭격(가혹행위)|대가리 박아]]"를 시전한다. 이후 1소대 생활관을 살펴보다 수경이 너무 많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 393화 서희주로부터 6월에 검열이라는 것을 듣고 검열 후 중수 내려놓고 7월에 전역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각 소대 수인들과 같이 검열 영상을 본다. 작년도 289의 영상을 보면서 다른 수인들과 함께 추억에 잠긴다. * 397화 정영과 같이 조예령이 임다나의 기수다운 처분 풀어달라는 부탁에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이다가 조예령이 무릎 꿇자[* 신발끈 묶으려고 한 거다.] 감동 받아 임다나의 기수다운을 해제시켜준다. 이후 서희주와 같이 광주광역시까지 내려가 맥주 마시다가 구타를 근절시키고 싶다고 말한다.[* 수아가 휴가를 내고 중대장도 그에 맞춰서 연차를 내야 가능한 그림인데, 곧 2008년 검열을 앞둔 판에 중대장과 수인이 동시에 휴가를 나가는 것도 이상하거니와 심지어 수아는 수인티를 그대로 입고 돌아다닌다. 다음 화가 나와 봐야 알 내용. 작가의 말에 따르면 다음 챕터 프롤로그인데 분량 문제로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뜬금포로 등장시켰다고 한다.] * 398화 대통령의 광주 방문으로 인한 시위가 터져서 지원을 간다.[* 다들 잘 알다시피 광주광역시는 5.18로 인해서 정치인, 그중에서도 대통령이 방문할때 매우 민감한 동네다. 심지어 이 당시는 보수 정권인 [[이명박 정부]] 때이다.] 이때 상경 이하도 세면도구를 챙기라고 지시한다. 이제까진 수경들만 그래왔다고 하며 황당하게도 이걸 군기의 한 종류로 취급했다고 한다.[* 이때 이 말을 듣던 손유림은 대놓고 표정이 썩는다.] 당연히 866기 이송이는 반발하고 싶어하지만 이란이 여기서 토 달면 쓰레기 된다고 말린다. 이후 이동중에 희주에게 근처 식당 잡냐고 물어본다. 이유는 당연히 전임 중대장 한씨 아지매. 이 아지매는 타 지역 가면 그 근처 맛집은 꼭 가줘야 한다고 했다고 한다. 이에 희주는 그 양반 참 야무지게 즐기고 갔다고 디스하고 그거 다 부대 운영비니 아껴야 한다며 하지 말라고 한다. 이후 광주에 도착해 근무복 차림으로 서로 손을 잡고 차단막을 만드는 업무가 끝나고 체육관에서 저녁 식사와 휴식을 취한다, 그러다가 희주의 제안으로 광주 시내로 나간다. 그후 희주의 제안으로 맥주 집에 들어가 한잔하면서 자기 군생활 이야기등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가 전화 말미의 구타 근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401-402화 863K 전역축하파티에 참석한다. 1소대 대부분이 근무 나가고 이세홍,유경미가 졸고 있을 때 조예령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조예령이 정수아와 첫 만남을 떠올려하는데 조예령이 289로 전입와 잘 지내보자며 손을 내민적이 있는데 그 때 대충 손만 잡고 지나간 적이 있었다. '그 때 손을 제대로 잡았으면'이라고 생각을 하자 조예령으로부터 그 때는 손을 안 잡는 게 정답이었다고말해준다. 그리고 조예령이 수경 단합 때 자기만 뺀 것에 대해 따지자 미안하다고 말한다. * 403화 > 그 때...나는 목격했다. 시위의...탄생을...그리고 난...직감했다...내 말년 군 생활이 제대로 꼬였음을... 검열 훈련 도중 시위가 터져 시위현장으로 오게 되는데 1소대와 2소대 교대 중에 시위가 터져버리고 만다. 여담으로 소 그림과 수입 금지를 보면 2008년도에 벌어진 광우병 시위가 모티브로 보인다.[* 당시 반미기운이 높던 시기의 광우병 시위 라는 정치적 요소가 들어가면서 별점테러를 맞기도 하였다. 물론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고 의무경찰이 289가 이 현장에 안 나간다는게 말이 안되기 때문에 필연적인 전개였고 오히려 이 사건을 알고 있는 독자들은 연재 초반부터 광우병 시위를 다루게 될 거라는 건 예측하고 있었다.] [[분류:정수아]][[분류: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작중 행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